2025년 3월 14일

다이히만(DEICHMANN), 센트릭 PLM 및 비주얼 어소트먼트 보드 도입으로 업계 선도

독일 신발 브랜드의 리더, 센트릭 소프트웨어와 협력하여 제품 개발 혁신으로 글로벌 협업 강화 및 투명성 제고

캘리포니아주 캠벨 2025년 3월 17일 –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는 다이히만(DEICHMANN)이 대상을 설정해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센트릭 PLM(Centric PLM™)과 센트릭 비주얼 보드(Centric Visual Boards™)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패션, 럭셔리, 신발, 홈,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등 다양한 소비재 리테일 분야의 기업이 기획, 디자인, 개발, 소싱, 구매, 생산, 가격 책정, 할당, 판매, 재고 보충 단계에서 전략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하여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1913년 하인리히 다이히만(Heinrich Deichmann)이 설립한 다이히만은 오늘날 3대째 이어온 자랑스러운 가족 기업이다. 2023년 약 9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독일과 유럽 리테일 신발 시장의 선두 주자이자 북미의 대표 기업이다. 본사는 에센에 위치해 있으며 34개국에서 4,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1억 8,400만 켤레가 넘는 신발을 판매하며 49,000명의 직원과 함께하고 있다. 다이히만은 사람 중심의 기업을 표방하며 고객, 직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여하겠다는 사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이히만의 전략 및 기업 개발 책임자인 피터 차포(Peter Csapo)는 센트릭이 다이히만의 전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전반적인 데이터 품질을 향상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차포는 “우리는 현재 회사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주변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바뀌고 있다.”라며, “우리는 늘 시장에서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트릭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투명성을 높이고 데이터 품질을 향상해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한다.

다이히만은 센트릭 PLM의 AI 기반 기능과 협업하기 좋은 센트릭 비주얼 보드의 시각화 특성을 활용해 대상이 분명한 제품을 개발하고 샘플 과잉을 줄이며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팀과 구매팀을 지원하고자 한다.

독일 및 국제 소싱의 구매 부문 최고경영자인 라이너 오센키엘(Rainer Ochsenkiel)은 “센트릭 솔루션으로 개발 과잉을 줄이고 실제 고객이 원하는 신발을 만드는 데 집중해 보다 체계적인 워크플로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한다.

차포는 “우리는 센트릭 비주얼 어소트먼트 보드(Centric Visual Boards)로 전 세계 자회사와 동료에게 파이프라인을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라며, “그 덕분에 우리는 어떤 스타일을 구매할지와 공장에서 어느 단위로 주문할지 그 주문 수량을 더 효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이히만 팀은 센트릭 솔루션의 강력한 기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차포는 센트릭 솔루션의 도입과 정착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낙관한다.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사장인 파브리스 캐논지(Fabrice Canonge)는 “유럽 신발 산업의 대표 기업인 다이히만이 디지털 전환의 파트너로 센트릭 소프트웨어를 선택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성공적으로 솔루션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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